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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이 사랑받는 이유, 감독, 영화의 메세지

by 다인포 2023. 2. 11.

지난 포스팅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재개봉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저도 영화를 다시 보고 또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왜 타이타닉이 그렇게 사랑받았는지, 어떤 점들이 타이타닉을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형태로 만들었을까 고민해보고 이 글을 적어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주관적인 제 생각을 담아서 적어 내려가 봅니다.

 

 

감독의 힘, 제임스 카메론

이 영화의 감독은 캐나다 출신의 영화 감독, 프로듀서 겸 각본가, 그리고 심해 탐험가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요즘 세대에게는 타이타닉보다는 아바타로 더 잘 알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80년대에 ‘터미네이터’시리즈와 ‘에일리언’시리즈와 같은 액션 영화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들을 통해서 SF영화나 액션영화를 선도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영화제작에 대한 혁신적이고 선경지명이 있는 감독인 것 같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 그리고 특수효과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영화의 경계를 넓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잘 알려진 사실 중 하나는, 그는 영화 작업외에도 열렬한 심해 탐험가입니다. 지구상에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것을 포함하여 바다의 깊은 곳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바타2에 더 리얼한 바다속을 그려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속에 담긴 메세지

타이타닉은 사랑, 상실, 계급 그리고 운명과 같은 원초적인 주제를 탐구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참 삶의 덧없음이 느껴집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삶이 이런 큰 재해 앞에서 자신의 삶이 연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에 우리의 일상의 감사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타이타닉은 우리 일상을 되돌아보고 이것들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줍니다. 이 덧없는 인생중에도 잭과 로즈의 사랑은 모든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힘임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타이타닉‘은 여러가지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일상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고전적인 영화나 책등의 작품은 우리를 삶을 돌아보게 하는데, 바로 이런 점에서 타이타닉이 고전 중에 고전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타이타닉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장면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알려져 있는 장면을 아래와 같습니다.

날고있어! 하면서 잭과 로즈가 처음 사랑에 빠졌을 , 뱃머리에서 두팔을 벌리고 날아가는 시늉을 합니다. 장면은 타이타닉 전체 내용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유원지를 타면 손벌리고 타는 사람들을 많이 있습니다.

 

타이타닉의 침몰 장면. 타이타닉호의 침몰에 대한 묘사는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물이 밀려들어오는 , 각각 서로 다른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들 삶의 마지막을 맞이 합니다. 음악가들이 도망가지 않고, 바이올린으로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연주하는 장면이 저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까지도 타이타닉이 사랑받는 이유

타이타닉은 여러 이유로 관객과 비평가들에게 큰 사랑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찐한 러브스토리.

이 영화의 중심은 잭과 로즈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둘의 사랑이야기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고, 매우 상징적인 러브스토리가 되었습니다. 이 둘의 연기로 인해서 가슴 아프고,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타이타닉호의 이야기입니다.

타이타닉은 실화의 사건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끔찍한 비극이지요. 이런 재난에 대한 영화 묘사는 잊혀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숨막힐 정도였고, 역사적으로 정확한 세부사항들이 있어서 큰 관심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실제 발굴된 유물을 가지고 타이타닉 유물전을 함께 열리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25년전 최신의 기술들.

지금 보면 사실 엄청난 특수 효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터넷도 보급되지 않았고, 3D 애니메이션도 거의 없던 시절에 나온 영화입니다. 당시에 엄청난 영화 찰영 기술을 가지고 타이타닉호의 침몰에 대한 묘사를 인상적으로 묘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여전히 타이타닉하면 이 노래, 이 노래면 타이타닉입니다. 영화의 감정선을 격정적으로 끌어올려주는 노래입니다. 세기의 사랑을 절절히 담아 전달하는 노래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타이타닉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사랑받고, 계속 회자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타이타닉이, 30주년 재개봉 40주년, 50주년 재개봉할 수있는 계속해서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잡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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